PLASTIC MILL SOAP TRAY I 플라스틱 방앗간 모레의 비누받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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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RAND : PLASTIC MILL 플라스틱 방앗간 & 모레상점
PRODUCT : SOAP TRAY 비누받침
COST : ₩9,0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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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달 모레상점 팝업스토어에서 구입 후, 아직까지 잘 쓰고 있는 아이템을 하나 더 소개합니다!🙋🏻‍♀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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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물결 패턴이 인상적인 ‘비누받침’인데요, HDPE 병뚜껑 소재를 재활용해서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내구성도 좋다고 합니다. 사실 저도 몇 번 떨어뜨렸는데 아주 멀쩡하네요. 호호. 세상에서 하나뿐인 마블무늬도 인상적입니다. 물결이 퍼져나가는 듯한 패턴은 마치 타일같기도 한데요, 여러개를 배치해서 써도 예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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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 아주 잘 쓰고 있는 ‘도브 센서티브 세안비누’를 올려두고 쓰고 있는데요, 물이 잘 빠져서 비누가 무르지 않습니다. 이전에 쓰던 수세미 재질의 비누받침은 환기가 잘 안되면 검정색 곰팡이가 펴서 조금 불편했었는데요. ‘모레의 비누받침’은 곰팡이도 없고, 세척도 쉬워서 아주 만족스럽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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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% 업사이클로 만들어진 착한 플라스틱! 그런데 이제 완벽한 기능을 곁들인 비누받침을 찾고 계시다면 요 제품을 강추합니다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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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매 좌표는 아래에!

https://morestore.co.kr/product/%EB%AA%A8%EB%A0%88%EC%9D%98-%EB%B9%84%EB%88%84%EB%B0%9B%EC%B9%A8/220/category/86/display/1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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